- “1회 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 용품 사용 늘리고”
- 다음 순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진주교육대학교·진주교육청 지목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3월 3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순기 총장이 손가락으로 ‘1회 용품’과 ‘제로’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3월 3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순기 총장이 손가락으로 ‘1회 용품’과 ‘제로’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30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1회 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 용품 사용은 늘리겠다”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권순기 총장은 “일상 속 1회 용품을 줄이기 위해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면서 “경상국립대 구성원은 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 나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의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경상국립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했다. 

권순기 총장은 경남도, 정점식 국회의원, 함양군 3개 기관에 이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고 뒤를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교육대학교, 진주교육청에서 챌린지에 동참할 예정이다. 

경남탑뉴스 경남 정신우 기자

저작권자 © 경남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