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내실있는 시정운영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다시 새로운 사천 시대개막’에 초첨을 맞춘 행정을 펼쳤다.‘원조 근면·성실맨’으로 불리는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일문일답▶ 민선 8기 사천시장으로 취임한지 1년을 맞으셨습니다. 첫 당선이셨던 만큼 바쁜 1년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성과는?‘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시정지표로 삼아 출범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취임할 당시 코로나19로 인
티월드 위원회는 오는 6월1~4일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3층 Hall C에서 'Tea World Festival2023 - 제20회 국제차(茶)문화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티월드 페스티벌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고)의천 정돈산 선생님의 유작과 함께 장인정신을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의천공방 정권석, 정권희 형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의천 정돈산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1974 전국 민예품경진대회 경남도 최고상1975 전국 민예품경진대회 서울본선 장려상 및 특선1976 대한불교미술대전 우수상 및 장려상 특선,
올해 개최되는 2023 하동 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이 경남 언론연대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2023 하동 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의 추진계획을 밝혔다.박옥순 사무처장은 “하동 세계 차 엑스포는 문화 콘텐츠와 산업·학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연출·산업전시·학술회의·공연이벤트·체험행사 등 총5 개 부문, 6개 전시관에 8개 테마, 10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풍성한 콘텐츠를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를 위한 계획으로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소요 재원의 안정적 확보에
Q. 산청군농협과의 인연은 언제부터였습니까?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 상업고등학교 졸업생에 대한 구인인 높은 시대여서 얼마든지 도시의 금융기관에 취직할 수 있었다.하지만, 도시보다는 농촌이 좋아 아버지가 계시는 차황으로 돌아와 군대에 제대한 이후에도 농사에 전념했다.이 무렵 농협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왔다. 당시 농협의 금융 사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던 시절이라, 농촌에 있는 상고 출신이 필요했다.그렇게 1977년에 시작한 농협 생활이 40년의 직원 생활과 지금까지 조합장 생활을 산청군농협에서 보내고 있다.Q. 조합장님은 지난 2019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이 지닌 강점과 약점을 살피고 주민들의 소리를 청취하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진행에 역점을 두고 있다.이와 관련해 안으로는 군청 각 실과와 읍면의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밖으로는 읍면 순방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금까지 연초에 시행하던 읍면 순방을 익년 예산 수립 전 실시해 주민들의 직접적 예산참여와 애로사항을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보살핌 강화 주문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시설 확충 및 지원강화로 출산율
박정준 2023 산청 세계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경남 언론연대와 인터뷰에서 “2023 엑스포 이후 전국 유일의 세계적인 한방 항노화 웰니스 관광단지인 동의보감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박정준 2023 산청 세계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의 대담내용Q. 취임 소감 & 포부- 40년 동안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고향 산청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으로 성공적 개최에 큰 부담을 느낀다.공직생활 동안 근무한 행정
취임 100일을 맞아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경남 언론연대 와 인터뷰에서 “4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당시에도 군민, 의장으로 선출되었을 당시에도 군민만을 생각했으며,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의정 방향과 목표는 군민이다. 산청군민이 행복하고,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늘 군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과의 대담내용Q. 취임 100일 맞이하는 소감 및 포부- 4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당시에도 군민, 의장으로 선출되었을 당시에도 군민만을 생각했으며,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의정 방
지난 6월 14일 진주시 재향군인회 임시총회를 통해 제31대 회장에 당선된 손영용 회장(화인조경 대표)을 만나 당선 소감과 진주시 재향군인회 로드맵을 들어봤다.손 회장은 “국가는 안보가 유지되어야 나라가 존재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조직을 관리하고 발전시키려면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자체적인 예산으로는 부족함이 많이 있다”라면서 “따라서 진주시 차원에서 예산을 증액시켜 줄 것을 건의 드리고 지속적인 안보교육과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 캠퍼스는 서부 경남권역의 유일한 직업교육대학으로 연간 9,000여 명의 교육훈련생을 양성해 우리 지역기업에 훌륭한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경남탑뉴스는 진주캠퍼스 하정미 학장을 만나 앞으로 기술교육의 방향과 진주캠퍼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들어봤다.다음은 하정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학장의 대담내용✦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학교 소개와 함께 진주 캠퍼스만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일하고자 하는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신현국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란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위원회로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신현국 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소감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직에 선임되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진주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시민의 삶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를 담당하는 위원회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과 건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진주시의회의 중심에 있는 위원회다 경남탑뉴스는 강진철 도시환경 위원장의 인터뷰에서 저는 9대 도시환경위원회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위원회로 만들고자 한다는 열정에 찬 모습을 보았다.다음은 강진철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도시환경 위원장으로 소감은.- 도시환경위원장의 자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앞으로 2년 동안 의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
윤성관 경제복지위원장은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제안하고 또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민만을 위한 협치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설 생각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윤성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으로 소감은.-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경제복지위원장은 말 그대로 ‘경제’와 ‘복지’, 민생에 밀착된 현안에 가장 근접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주민 생활에 안정
올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각 상임위원장의 역할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황진선 기획문화위원장은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상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재선 의원으로서 8대 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9대 전반기 위원장 소임을 성실히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황진선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으로 소감은.-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장으로 본 의원을 선출해 주신 시의회 의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임기향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의 진주시의회 평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기 2년간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 및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과 의회 관련 조례 및 규칙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기 때문에 ‘여야가 없는’ 위원회입니다.진주시의회가 발전적인 모습으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22명의 시의원이 진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활동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임기향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운영위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은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저는 지도자의 최고의 덕목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의회가 아무리 좋은 생각하고 있어도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함께 상생해 가야 한다고 봅니다.저와 반대되는 생각하든 아니면 찬성하든 진주시의회 정책을 입안하는데 충분하게 시민들에게 홍보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해나가겠습니다.다음은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과의 대담내용▲진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소감은.- 먼저, 진주시의회 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대곡·집현·미천·초장 지역구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의 애로사항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은 경남탑뉴스와 인터뷰에서 “시민들은 의회의 권한이 강화된 만큼 전문성 있는 의회를 원할 것이다. ‘독립의회’ 원년에 의장을 맡게 된 만큼, 도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면서 다양한 의회의 모습을 봐왔다. 이들 경험에 기초해 의회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바꾸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싶다”라고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과의 대담내용▲ 9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소감과 진주시의회 최초의 여성의장으로서 소감이 있다면?- 제9대 전반기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되고 출범한 첫 의회다. 진주에서